[단독]뉴이스트, 10월 21일 컴백 확정..6개월 만에 화려한 귀환

장진리 기자 2019. 9. 1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이스트가 10월 21일 컴백을 확정했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10월 21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뉴이스트가 컴백하는 것은 지난 4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 이후 6개월 만이다.

지난 14일 대만 공연을 마지막으로 7월부터 시작한 해외 투어 '세뇨'를 성공적으로 마친 뉴이스트는 10월 컴백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 정상을 입증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0월 21일 컴백을 확정한 뉴이스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10월 21일 컴백을 확정했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10월 21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뉴이스트가 컴백하는 것은 지난 4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 이후 6개월 만이다. 개인 활동과 해외 투어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 뉴이스트는 컴백을 차근차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대만 공연을 마지막으로 7월부터 시작한 해외 투어 '세뇨'를 성공적으로 마친 뉴이스트는 10월 컴백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 정상을 입증할 예정이다.

뉴이스트는 전작 '벳벳'으로 2016년부터 3년간 이어진 '기사 3부작'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컴백은 뉴이스트가 새롭게 시작하는 음악 세계를 여는 장이 될 전망. 과연 뉴이스트가 어떤 완성도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컴백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인 활동도 활발하다. 황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 중이며, 백호는 KBS2 '으라차차 만수르', 엠넷 '더콜2' 등을 통해 친근한 예능감과 놀라운 가창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JR 역시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며, 아론은 최근 비행기에서 어린 승객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고, 렌은 '호구의 차트' MC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