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황간휴게소서 장사 시작..역시 장사의 神

김나연 기자 2019. 9. 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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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장사 실력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는 백종원을 비롯한 양세형, 박재범, 백진희가 충청도 영동군의 황간 휴게소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이날 백종원이 황간 휴게소에 왔다는 소식에 손님들이 몰려들었고, 주문표 또한 몰려들었다.

또한 백종원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장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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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 사진=SBS 맛남의 광장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장사 실력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는 백종원을 비롯한 양세형, 박재범, 백진희가 충청도 영동군의 황간 휴게소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네 사람은 영군동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복숭아, 옥수수를 이용해 표고 덮밥, 표고 국밥, 피치코블러, 마약 옥수수를 메뉴로 개발했다.

이날 백종원이 황간 휴게소에 왔다는 소식에 손님들이 몰려들었고, 주문표 또한 몰려들었다. 국밥을 담당한 백종원은 밀려드는 주문표를 바라보다가 계속해서 주문 번호를 눌렀다.

미리 국밥을 푼 다음 번호를 누르는 것이 아닌 손님이 오면 즉석에서 국밥을 퍼 주는 방식을 사용한 것. 표고 국밥을 맛본 손님들은 "국물 맛이 죽인다"며 극찬했다.

또한 백종원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장사를 이어갔다. 그는 바쁜 상황 속에서도 다른 출연자의 그릇을 리필해주는가 하면 밥과 소스를 리필해주는 등 장사 노하우를 발휘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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