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소나무 공백기 1년반, 상금 받는다면 컴백하고 싶다"

뉴스엔 2019. 9. 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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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하이디가 'V-1' 무대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1라운드 1:1 두 번째 대결은 체리블렛 보라, 소나무 하이디이었다.

이날 하이디는 "4년 연습생으로 있다가 데뷔를 하게 됐는데 데뷔가 끝이 아니더라. 팀 공백기는 1년 반 정도가 됐다"며 "저에게 'V-1'은 기회다. 여태껏 없었던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이 악물고 열심히 해야하는 방송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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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나무 하이디가 'V-1' 무대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9월 13일 방송된 tvN 추석특집 걸그룹 보컬 No.1 서바이벌 'V-1'에서는 12인 참가자들의 보컬 대결이 공개됐다. 1라운드 1:1 두 번째 대결은 체리블렛 보라, 소나무 하이디이었다.

이날 하이디는 "4년 연습생으로 있다가 데뷔를 하게 됐는데 데뷔가 끝이 아니더라. 팀 공백기는 1년 반 정도가 됐다"며 "저에게 'V-1'은 기회다. 여태껏 없었던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이 악물고 열심히 해야하는 방송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V-1' 우승 상금은 1천만 원. 하이디는 "멤버들에게 상금 받으면 컴백하자고 했다. 혼자 쓰는 것 보다 같이 컴백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tvN 'V-1'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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