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트와이스, 걸크러시 여전사 변신에 '시선 강탈'

이아영 2019. 9. 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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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아영]
트와이스가 여전사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양궁 단체전이 펼쳐졌다.

오마이걸과 우주소녀의 4강전이 포문을 열었다. 우주소녀가 앞서나가던 중, 엑시가 활시위를 놓치는 실수를 했다. 활은 과녁판을 지나서 뒷편 세트에 맞았다. 하지만 오마이걸 효정이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MC로 나선 승희는 "유아의 빈자리가 크다"고 인정했다. 믿었던 비니마저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우주소녀와 격차가 벌어졌다.

강력한 우승후보 러블리즈와 맞붙는 트와이스는 '헝거게임'을 모티브로한 의상으로 등장해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지난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트와이스의 정예 멤버가 그대로 출전했다. 금메달을 노리는 동시에, 쯔위는 "카메라 쏴보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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