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발연기지만 정극 연기가 꿈" 고백[결정적장면]

뉴스엔 입력 2019. 9.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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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가 정극 연기 꿈을 고백했다.

미주는 즉석 연기를 시키는 허경환에게 "저 발연기다"면서도 이덕화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덕화는 미주의 즉석 연기를 본 후 "노래는 멜로디가 있는 연기라 생각한다. 노래로 감정을 전달하지 않나. 노래 잘하면 연기 잘한다. 그래서 가수들이 연기하는 것 대찬성이다"며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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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정극 연기 꿈을 고백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덕화TV2'에서는 강원도 강릉 영업을 끝낸 후 DJ 덕 타임을 가진 이덕화, 아내 김보옥, 허경환, 일일 아르바이트생 러블리즈 미주, 케이, 전영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미주는 "정극 연기하는게 소원이다. 도전하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직접 사연을 보냈다. 미주는 즉석 연기를 시키는 허경환에게 "저 발연기다"면서도 이덕화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덕화는 미주의 즉석 연기를 본 후 "노래는 멜로디가 있는 연기라 생각한다. 노래로 감정을 전달하지 않나. 노래 잘하면 연기 잘한다. 그래서 가수들이 연기하는 것 대찬성이다"며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덕화TV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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