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 "방탄소년단 뷔 팬, 직접 만나 잠 설칠 정도"

뉴스엔 2019. 9. 4.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영훈은 "데뷔하면 만나보고 싶은 스타는 누구였는가?"라는 지석진의 질문에 "방탄소년단 뷔"라고 답했다.

영훈은 "정말 팬이었다. 그런데 데뷔 후 실제로 만나 셀카 사진까지 찍어서 행복했다"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훈은 이날 뷔에게 영상편지까지 띄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장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상연, 뉴, 현재, 주연, 영훈, 주학년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더보이즈는 9월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D.D.D'를 홍보했다.

영훈은 "데뷔하면 만나보고 싶은 스타는 누구였는가?"라는 지석진의 질문에 "방탄소년단 뷔"라고 답했다.

영훈은 "정말 팬이었다. 그런데 데뷔 후 실제로 만나 셀카 사진까지 찍어서 행복했다"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훈은 "선배님께 팬이라고 했더니 '나중에 밥 한끼 먹자'라고 해주셨다. 그날 너무 설레서 잠까지 설쳤다"고 덧붙였다.

영훈은 이날 뷔에게 영상편지까지 띄웠다. 영훈은 "다음에 만날 때는 휴대전화 번호도 교환하고 싶다. 이제는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