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고은비·권리세, 사망 5주기..추모 물결 '일렁'

현혜선 기자 2019. 9.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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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됐다.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두 사람을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고은비는 사고 당일 숨졌고, 권리세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4일 뒤 숨을 거뒀다.

사고 이후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는 3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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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비 권리세 / 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됐다.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두 사람을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고은비와 권리세를 추모하는 글들이 게재됐다. 9월 3일과 7일은 각각 고은비와 권리세의 기일이다.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광역시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고은비는 사고 당일 숨졌고, 권리세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4일 뒤 숨을 거뒀다.

두 사람은 어린 나이에 사망한 만큼 추모 물결이 이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 데뷔해 곡 '나쁜 여자', '예뻐 예뻐', '키스 키스' 등을 부르며 인기를 끌었다.

사고 이후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는 3인조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고은비와 권리세의 추모곡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를 발표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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