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故은비 오늘(3일) 5주기..변함없는 그리움 [엑's 투데이]

박소현 2019. 9. 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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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故은비(본명 고은비)가 떠난 지 어느덧 5년이 됐다.

故은비는 레이디스 코드에서 리세와 함께 비주얼 담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멤버다.

유족 및 레이디스 코드의 다른 멤버들과 팬들은 매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 공원을 찾아 故은비와 故권리세를 추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현재 애슐리, 소정, 주니가 3인조 및 개별 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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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故은비(본명 고은비)가 떠난 지 어느덧 5년이 됐다. 

故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당일 숨졌다. 

같은 달 7일 같은 팀 멤버 故권리세도 심각한 부상으로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영면했다. 

故은비는 레이디스 코드에서 리세와 함께 비주얼 담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멤버다. 숨지기 전 '음원 차트 1위'가 소원이었던 고인을 위해 팬과 대중이 그가 좋아했던 'I'm Fine Thank You'를 스트리밍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유족 및 레이디스 코드의 다른 멤버들과 팬들은 매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 공원을 찾아 故은비와 故권리세를 추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 애슐리와 소정, 주니는 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두 사람의 4주기를 맞아 'I'm Fine Thank You'를 수화와 함께 라이브로 선사, 먼저 떠난 두 사람을 추모하고 기억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현재 애슐리, 소정, 주니가 3인조 및 개별 솔로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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