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레이디스코드 故 은비, 오늘(3일) 5주기

이호영 기자 2019. 9. 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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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본명 고은비)가 눈을 감은 지 벌써 5년이다.

지난 2014년 9월 3일 오전 고은비는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당시 탑승한 차량은 가드레일과 부딪혔고, 은비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눈을 감았다.

향년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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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은비 / 사진=티브이데일리DB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본명 고은비)가 눈을 감은 지 벌써 5년이다.

지난 2014년 9월 3일 오전 고은비는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당시 탑승한 차량은 가드레일과 부딪혔고, 은비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눈을 감았다. 향년 22세.

2013년 5인조로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예뻐 예뻐' '나쁜여자' '소 원더풀' '키스키스' 등 레트로풍 음악으로 사랑 받았으며, 현재는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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