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 오늘(3일) 5주기

이미지

[SBS funE | 강수지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활동한 고(故) 은비(본명 고은비)가 3일 5주기를 맞았다.

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대구 일정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레이디스 코드는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 코드 멤버 두 명이 하늘나라로 갔다. 은비는 당일 숨을 거뒀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사고 4일 만인 7일 유명을 달리했다.

2013년 5인조로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예뻐 예뻐' '나쁜여자' '소 원더풀' '키스키스' 등 레트로풍 음악으로 사랑받았으며, 현재는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SBS funE DB]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레이디스 코드, 자체제작 리얼리티 2편 공개 '진정한 팬 사랑꾼'
▶[스브수다] 레이디스 코드 '무거운 모습 그만…밝게 돌아왔어요'
▶레이디스 코드 '새 앨범? 여러분이 간절히 원할 때'
▶'하늘서 못다한 꿈 펼치길'…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권리세 3주기
▶[영상] ‘인기가요’ 레이디스코드, 신비+몽환적인 매력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