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생애 첫 오디션은 SM, 붙었지만 큐브로 이적"

뉴스엔 2019. 8. 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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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이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붙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8월 29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오하영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고 에이핑크로 데뷔한 독특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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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오하영이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붙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8월 29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오하영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고 에이핑크로 데뷔한 독특 일화를 전했다.

오하영은 "난 소녀시대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 '다시 만난 세계'를 듣고 가수가 되고 싶은 생각을 더 절실히 했다. 그래서 부모님한테 가수하고 싶다고 하니 오디션 붙어오라더라. 첫 오디션은 소녀시대가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였다. 여러 번 면접을 보던 상황에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팀장님이 날 데리고 와서 에이핑크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하영은 8월 21일 데뷔 8년 만의 첫 솔로곡 'Don't Make Me Laugh'을 발매했다.(사진=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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