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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조국 여배우' 루머 법적 대응 "선처·합의 없다"

이아영 입력 2019.08.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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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아영]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루머에 휩싸인 배우 김성령이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

29일 김성령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지평은 '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또한 위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들 역시 김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령을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A씨가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한 이후 이 여배우 B씨가 김성령이라는 근거 없는 추측이 있었다. 당시 조국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SNS를 통해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유튜브 방송은 전혀 사실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므로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다음은 김성령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배우 김성령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입니다.

배우 김성령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배우 김성령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또한 위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들 역시 김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저희 법무법인은 김성령을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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