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크레용팝, 초아·웨이 유닛으로 3년만에 컴백..9월 신곡

박영웅 입력 2019. 8. 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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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이 유닛으로 컴백한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크레용팝의 초아, 웨이는 내달 중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그간 크레용팝은 매 앨범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신곡에도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현재 크레용팝은 멤버 소율이 문희준과 결혼하면서 탈퇴한 가운데, 각자 개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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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이 유닛으로 컴백한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크레용팝의 초아, 웨이는 내달 중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2016년 '두둠칫'을 타이틀곡을 내세운 'Evolution Pop_Vol.1' 앨범 이후 약 3년 만의 신보다.

그간 크레용팝은 매 앨범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신곡에도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2012년 데뷔한 크레용팝은 헬멧, 고무신, 경광등, 두건 등 독창적인 컨셉트를 구축하며 사랑받았으며 '헬멧댄스'라는 콘셉트를 선보였던 '빠빠빠'는 국민 노래로 떠올랐다.

현재 크레용팝은 멤버 소율이 문희준과 결혼하면서 탈퇴한 가운데, 각자 개인 활동 중이다. 초아는 뮤지컬 '영웅'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서 연기 활동을 펼쳐왔고 웨이는 유큐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웨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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