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조성환 "연인의 고3 딸 수능 끝나면 결혼" 둘다 재혼[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8.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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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 조성환이 결혼을 발표했다.

8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원 히트 원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참, 조성환, 리치, 이상미, 정철규가 출연했다.

조성환은 "교제 중인 분이 고등학교 3학년인 딸이 있다"며 "딸의 수능이 끝나는 11월 이후 조촐하게 식을 올리고 싶다. 올해 안에는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환은 "주례는 허참 선생님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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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육각수 조성환이 결혼을 발표했다.

8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원 히트 원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참, 조성환, 리치, 이상미, 정철규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소현은 조성환에게 “현재 연애 중이라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조성환은 “지금도 스튜디오에 와 있다”며 자신의 연인을 소개했다.

조성환은 “교제 중인 분이 고등학교 3학년인 딸이 있다”며 “딸의 수능이 끝나는 11월 이후 조촐하게 식을 올리고 싶다. 올해 안에는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민이가 지금은 저에게 아저씨라고 하지만 저는 제 딸이라고 생각한다. 혜령아, 지민아 영원히 사랑할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성환은 “주례는 허참 선생님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성환은 지난 2007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올해 재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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