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몰라보게 살 빠진 모습..불면 날아갈 듯 가녀린 각선미
이지원 기자 2019. 8. 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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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늘씬한 전신을 공개했다.
26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걸음도 씩씩한 어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흰색 상의에 핑크빛 롱스커트를 입은 모습.
흰색 운동화까지 매치해 한껏 발랄한 분위기를 더한 신지는 소녀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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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코요태 신지가 늘씬한 전신을 공개했다.
26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걸음도 씩씩한 어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흰색 상의에 핑크빛 롱스커트를 입은 모습. 흰색 운동화까지 매치해 한껏 발랄한 분위기를 더한 신지는 소녀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다이어트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다"라며 살이 많이 빠졌다는 반응에 답했다. 당시 신지는 "살이 빠진 지 오래됐는데 방송 출연이 뜸해서 그런 지 다들 깜짝 놀라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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