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손익분기점 돌파..450만 넘었다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봉오동 전투' 손익분기점 돌파..450만 넘었다

원신연 감독의 '봉오동 전투'가 극장 관객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는 25일 9만 7013명을 동원, 누적 관객 451만 3296명을 기록했다. 총제작비 190억원 이상이 투입된 '봉오동 전투' 극장 관객 손익분기점은 450만명 가량.

이로써 '봉오동 전투'는 4주차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게 됐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만주 봉오동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거둔 독립군의 첫 승리를 담은 영화.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손익분기점을 넘은 '봉오동 전투'는 해외 판매와 VOD 등에다 추석영화들이 본격 개봉하기 전까지는 극장에서 꾸준히 관객을 동원,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송유빈·김소희 '키스사진 유출'..빠른 손절?☞"정산 누락+일정 강행"..홍진영 계약해지 요구☞"정신과 치료까지"..안재현이 폭로한 결혼생활☞MBC아나운서의 변신..초밀착 원피스로 '아슬'☞'아이돌학교' 출신 "나는 양성애자" 누구길래?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