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리바다 어워즈' TXT, 루키상 수상 "10월 컴백 기다려주세요"

김예나 기자 2019. 8. 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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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TXT가 '루키상'을 수상했다.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소리바다 어워즈') 2일차 본 시상식이 23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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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TXT가 ‘루키상’을 수상했다.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소리바다 어워즈') 2일차 본 시상식이 23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은 아나운서 정이나, 가수 윤도현, 배우 진기주가 맡았다.

이날 배우 홍수현이 '루키상' 시상에 나섰다. 이 가운데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이하 TXT)가 ‘루키상’을 받았다.

TXT는 "평생 한 번 밖에 받지 못하는 루키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항상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방시혁 PD님과 빅히트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 가족분들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TXT는 오는 10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팬분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외쳐 큰 환호를 받았다.

끝으로 TXT는 "좋은 음악,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TXT(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3월 '꿈의 장:STAR'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앨범 발매 직후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40위를 기록하며 올해 데뷔 신인 중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19 소리바다 어워즈'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역대급 규모의 한류 축제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를 휩쓴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양일간 전에 없던 축제의 장을 구현한다.

이 밖에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는 K-OST 콘서트, K-소울 콘서트, 셀럽티비 라이브쇼 등의 특별한 무대도 성료와 함께 마무리돼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슈퍼콘서트의 경우 오는 24일에 폐막 공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능동적으로 참여 및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특별함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K 팝을 사랑하고 즐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발길을 유도, 기존의 페스티벌과는 확연히 다른 '참여형 페스티벌'을 선보이고 있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 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각종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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