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한류엑스포]트와이스 "큰상 감사, 세계 팬들의 사랑 덕분인 듯"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다현, 쯔위(왼쪽)가 2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시스 2019 한류엑스포(K-Expo: Enjoy SEOUL, Feel KOREA)에서 한류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9.08.23.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 '뉴시스 한류 엑스포'에서 한류문화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내놓은 그룹이다. 'TT' '라이키' '치어 업' '왓 이즈 러브?' 등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톱 K팝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멤버 다현(21)과 쯔위(20)가 참석했다.

다현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 트와이스를 높이 평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줘 감사하다. 많은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쯔위는 "큰 상을 줘 감사하다. 세계 많은 팬들의 사랑 때문에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앞으로 더 멋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다현, 쯔위(오른쪽 두번째)가 2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뉴시스 2019 한류엑스포(K-Expo: Enjoy SEOUL, Feel KOREA)에서 한류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자는 김현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 2019.08.23.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뉴시스가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류 엑스포(K-Expo: Enjoy SEOUL, Feel KOREA)'를 개최했다. 한류문화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 쯔위가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시스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국 문화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한류의 현 좌표를 진단하고 미래 지속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2019.08.23.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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