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랩퍼 플로우식 신곡 '일주일째' MV 출연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9. 8. 23. 10:53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랩퍼 플로우식의 신곡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다.
23일 플로우식의 소속사는 “권민아가 플로우식의 새 디지털 싱글 ‘일주일째(1 week)’의 뮤직 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AOA의 멤버로 데뷔해 최근 팀 탈퇴를 선언하고 배우로 활동 중인 권민아는 이번 뮤직 비디오를 통해 플로우식과 연기호흡을 펼치며 곡이 가진 감정선을 한층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지난 22일 오후에는 플로우식과 권민아의 모습이 함께 담긴 티저(맛보기) 이미지 2장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이미지 속에는 테이블을 사이에 둔 채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플로우식과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23일 오후 6시에는 플로우식과 권민아가 함께 출연하는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이 노래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까리’ 이후 플로우식이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개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플로우식과 협업을 펼쳤다. 노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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