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시청률 2%대 추락..계속된 하락세[★NEWSing]

윤성열 기자 2019. 8. 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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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시청률이 2주 연속 2%대에 머물렀다.

이는 직전 주인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2.7%, 2.3%의 시청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해피투게더4'는 동시간대 방송한 KBS 1TV '오늘은 김제동'(4.9%)보다 낮은 수치다.

'해피투게더4'가 2%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1일 4회 방송 이후 9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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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해피투게더4' 방송 화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시청률이 2주 연속 2%대에 머물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4' 46회는 1부 2.5%, 2부 2.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주인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2.7%, 2.3%의 시청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해피투게더4'는 동시간대 방송한 KBS 1TV '오늘은 김제동'(4.9%)보다 낮은 수치다. 이어 SBS '접속무비월드'(1.9%, 2.3%), MBC '섹션TV 연예통신'(2.0%, 1.7%)이 뒤를 이었다.

3~5%대를 맴돌던 '해피투게더4'는 지난 15일 45회를 기점으로 2%대로 떨어졌다. '해피투게더4'가 2%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1일 4회 방송 이후 9개월여 만이다.

토크 형식으로 꾸며지는 '해피투게더4'는 매회 다양한 게스트들이 쏟아내는 발언으로 화제를 낳고 있지만, 시청률로 이어지진 않고 있다. 게스트들에 따라 시청률에 낙폭도 적지 않고, 토크 형식의 식상한 포맷에 싫증을 느낀 시청자들이 시선을 돌리고 있다는 평가다.

KBS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왔지만 계속된 하락세를 벗어나 반등하기 위한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해피투게더4' 46회에서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꾸며져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 배우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개그맨 안일권, 트레이너 양치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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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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