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디모데 "母, 한국인 ..한국어 안 쓰면 밥 못 먹었다"

김민성 2019. 8. 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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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디모데가 남다른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스X101' 출신 디모데가 새로운 1단계 대한외국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 온지 1년 밖에 안 됐다는 디모데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예전에 어머니가 한국어를 안 쓰면 밥을 안 주셨다. 그래서 누나와 동생도 한국어를 열심히 하고 아버지도 열심히 한국어를 배웠다"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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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디모데가 남다른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박성광, 정민철 해설위원, 여자 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스X101' 출신 디모데가 새로운 1단계 대한외국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출신인 그는 "저는 한국 음식을 정말 사랑한다. 특히 어머니가 해주시는 된장찌개를 너무나 사랑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국에 온지 1년 밖에 안 됐다는 디모데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그는 "사실 어머니가 한국인이시고 아버지가 프랑스인이시다"고 말했다. 

또한 "예전에 어머니가 한국어를 안 쓰면 밥을 안 주셨다. 그래서 누나와 동생도 한국어를 열심히 하고 아버지도 열심히 한국어를 배웠다"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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