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달라진 홍선영..母 "20kg 감량"
박미애 2019. 8.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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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씨가 20kg 감량에 성공했다.
홍씨는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동생 홍진영과 함께 설운도 부자를 만났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홍씨는 이날 방송에서 날씬해진 몸매와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홍씨는 "살이 많이 빠졌다"며 자신을 보고 놀라워 하는 설운도의 아들 루민에게 "조금 뺐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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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씨가 20kg 감량에 성공했다.
홍씨는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동생 홍진영과 함께 설운도 부자를 만났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홍씨는 이날 방송에서 날씬해진 몸매와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홍씨는 “살이 많이 빠졌다”며 자신을 보고 놀라워 하는 설운도의 아들 루민에게 “조금 뺐다”고 웃으며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을 통해서 지켜본 홍씨의 어머니는 “선영이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현장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홍씨는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지난 6월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식습관 문제와 과체중 등으로 혈관나이가 65세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홍씨는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다이어트를 해왔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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