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상파 첫 1위로 활동 마감 "데뷔 1581일만에 성과"

박영웅 2019. 8. 19.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데뷔 4년 만에 첫 지상파 음악 방송 트로피를 안으며 활동을 마감했다.

'인기가요'을 마지막으로 약 2주 간의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종료한 오마이걸 리더 효정은 "우선 지상파 첫 1위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데뷔하고 지금까지 늘 오마이걸 응원해준 팬들과 저희의 음악과 무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1위에 올랐다"며 "데뷔 때부터 차근차근 쌓아왔던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데뷔 4년 만에 첫 지상파 음악 방송 트로피를 안으며 활동을 마감했다.

오마이걸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번지(BUNGEE)'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건 데뷔 1,581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인기가요'을 마지막으로 약 2주 간의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종료한 오마이걸 리더 효정은 "우선 지상파 첫 1위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데뷔하고 지금까지 늘 오마이걸 응원해준 팬들과 저희의 음악과 무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1위에 올랐다"며 "데뷔 때부터 차근차근 쌓아왔던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4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H MY GIRL(오 마이 걸)' 타이틀곡 'CUPID(큐피드)'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4년간 'CLOSER(클로저)', 'LIAR LIAR(라이어 라이어)', '내 얘길 들어봐', '비밀정원', '불꽃놀이'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컨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지난달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WM]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