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데뷔 4년만 첫 지상파 1위 인증샷 '감격의 눈물'[SNS★컷]

뉴스엔 2019. 8. 19.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데뷔 4년 만에 첫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월 18일 오후 오마이걸 공식 SNS에는 "190818 '인기가요', 데뷔 후 첫 '인기가요' 1위를 수상한 오마이걸 축하합니다. 오마이걸은 미라클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데뷔 4년 만에 첫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월 18일 오후 오마이걸 공식 SNS에는 "190818 '인기가요', 데뷔 후 첫 '인기가요' 1위를 수상한 오마이걸 축하합니다. 오마이걸은 미라클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승희는 감격의 눈물을 흘린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오마이걸은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여름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폴 인 러브)' 타이틀곡 '번지(BUNGEE)'로 1위에 등극, 컴백 후 음악 방송 2관왕에 올랐다.

이에 오마이걸은 뉴스엔에 "우선 지상파 첫 1위를 하게 돼 너무 얼떨떨하네요. 데뷔하고 지금까지 늘 오마이걸 응원해준 우리 미라클 너무 고맙고요! 그리고 저희의 음악과 무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번지'로 1위를 받을 수 있던 것 같아요"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이번 활동이 이뤄낸 1위이기도 하지만 데뷔 때부터 차근차근 쌓아왔던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나아가서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는 오마이걸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오마이걸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