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최경환 아내 "재혼 남편+15살 차이에 불륜-세컨드 소문" 아이나라[어제TV]

뉴스엔 입력 2019.08.18. 06:00

야구코치 최경환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8월 17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김구라, 황치열은 4형제 독박육아를 하는 최경환 아내를 도왔다.

최경환 아내는 "어느날 불륜 소문이 돌고 있더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 그랬다. 내가 세컨드이고 남편을 이혼하게 했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알고 보니 가장 친한 친구가 그런 말을 하고 다녔더라. 가까운 사람이 더 무섭다는 걸 느꼈고, 2년 동안 집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뉴스엔 박소희 기자]

야구코치 최경환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8월 17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김구라, 황치열은 4형제 독박육아를 하는 최경환 아내를 도왔다.

이날 김구라, 황치열은 4형제 육아에 고군분투했다. 지칠대로 지친 와중 최경환과 아내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이들을 반겼다.

이어 김구라는 최경환에게 "아내 분이 정말 고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경환은 고개를 끄덕이며 "항상 빚을 지는 느낌이다. 너무 미안하다. 첫째 아이가 3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내가 둘째 임신 중임에도 병수발을 다 했다.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최경환은 "아내를 만나기 전 결혼에 실패했었다. 집사람이 두번째 아내다"고 고백했다. 최경환 아내는 "남편을 만나기 전 걸그룹 연습생이었다. 데뷔가 불투명했을 때 남편을 만났다. 남편 역시 이혼이라는 아픔을 가지고 있어 마음이 통했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에 남편과 결혼했다"고 전했다.

15살 차이가 나는 최경환과 아내, 이에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최경환 아내는 "어느날 불륜 소문이 돌고 있더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 그랬다. 내가 세컨드이고 남편을 이혼하게 했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알고 보니 가장 친한 친구가 그런 말을 하고 다녔더라. 가까운 사람이 더 무섭다는 걸 느꼈고, 2년 동안 집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남편이 '과거 있는 남자랑 살게 해서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왜 우리가 주위 시선을 신경 쓰며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 막내를 임신했을 때인데 스트레스가 심해 하혈까지 했다"고 밝혔다.

안 좋은 소문에도 두 사람은 굳건히 가족을 지켰다. 최경환 아내는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처음부터 4명을 낳고 싶었다. 그런데 아들이 4명일 줄은 몰랐다"며 웃어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를 더 낳고 싶다"며 "돌보미는 쓰지 않을 생각이다. 모두에게 내 사랑을 온전히 주고 싶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힘겨운 시간도 함께 극복하며 그토록 원했던 안정적인 가정을 꾸린 두 사람.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사진=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추천뉴스

    쇼핑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