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멜로가 체질' 시청 인증 "오랜만에 빠져든 드라마"
홍신익 2019. 8. 17. 20:17
[일간스포츠 홍신익]
가수 윤종신이 드라마 '멜로가 체질' 매력에 푹 빠졌다.
윤종신은 17일 자신의 SNS에 "비밀의 숲 이후 또다시 빠져드네. 이병헌 감독의 이상함이 참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방송되고 있는 TV 화면 속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재홍은 극 중에서 드라마 감독 손범수 역을 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재밌음. 다들 연기도 최고", "이 드라마 내 체질", "명장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지난 9일 첫 방송됐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 “2억 땄어요” 승리 카톡 속, 원정도박 밝힐 '키맨' 있었다
▶ '안녕하세요' 9년만 일은 폐지설 일단락…어떤 변화 맞을까
▶ 나영석 PD·정유미 불륜설 유포 혐의 작가들 '벌금형' 선고
▶ 장윤정, 지난해 이혼 20년만 방송 복귀 박차→전 남편 김상훈 관심↑
▶ 한미모 완벽한 에스라인 몸매로 미스맥심컨테스트 접수!!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멜로가체질' 전여빈 "첫 드라마, 같이 떠들고 고민하고 싶었다"
- 출격 준비 마친 '멜로가 체질', 시청자에 응답했다
- [리뷰IS] '멜로가 체질' 천우희, 코믹 연기로 시청자 사로잡다
- '멜로가 체질' 이병헌 감독 "드라마 대본 2년 전부터 작업"
- [포토] '멜로가 체질인 5남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