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2019 케이월드 페스타', 재밌는 무대 만들 것"

김나연 기자 2019. 8. 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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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 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2일 차 개막 공연이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가운데, 본 무대에 앞서 출연진들의 포토월이 진행됐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 2일 차 개막식 공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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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 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2일 차 개막 공연이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가운데, 본 무대에 앞서 출연진들의 포토월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이호수가 출연자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러블리즈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선배, 후배들과 같은 무대에 서게 돼서 좋다. 재미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저희가 리허설을 할때는 관객석이 비어있었는데 팬분들이 오실 것을 생각하니까 설렌다"고 팬 사랑을 표현했다.

개막 공연 2일 차에는 용주,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인피니트 남우현, 레드벨벳, NCT드림, CLC, DJ DOGC, JBJ95, 남태현, 몬스타엑스, 마미손, 민서, 카드, 오마이걸, 황치열, 우디 등 가요계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들이 뜨거운 무대로 축제를 장식할 예정이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 2일 차 개막식 공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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