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여전히 깡마른 몸매..건강이상설 휘말렸던 41kg [★SHOT!]

박소영 2019. 8.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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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여전히 깡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 이모티콘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민은 옆구리에 있는 딸기 모양의 타투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2012년 AOA 래퍼 겸 리더로 데뷔한 지민은 지난 4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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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AOA 지민이 여전히 깡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 이모티콘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민은 옆구리에 있는 딸기 모양의 타투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깡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상 지민은 키 161cm에 몸무게 41kg을 자랑하고 있다.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지만 표정은 건강하고 개성 넘친다. 

앞서 그는 앙상한 몸 때문에 건강 이상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지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 현재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중이다”라며 팬들의 우려를 씻어냈다. 

한편 2012년 AOA 래퍼 겸 리더로 데뷔한 지민은 지난 4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데뷔곡 싱글 'Angels` Story’를 비롯해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굿 럭', 'Excuse Me', '빙글뱅글'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롱런하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설현, 찬미, 유나, 혜정과 파티까지 즐겼다. 다만 초아와 민아는 팀을 탈퇴해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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