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장윤정 20년만 방송복귀 "33년전 미스코리아 진 당선"

뉴스엔 입력 2019. 8. 13. 20:50 수정 2019. 8. 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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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장윤정이 20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8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20년만의 방송 복귀로 눈길을 끌었다.

'비디오스타'로 방송에 복귀한 이유에 대해 장윤정은 "예전에 '토요대행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고현정과 여자 2MC를 했었다. 여자 MC들만 있는 프로그램이 드물지 않나. 재밌고 애정이 있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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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20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8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20년만의 방송 복귀로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1987년 만 17살의 나이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으며 미스 유니버스 2위라는 역대 최고 수상 이력을 갖고 있다. 장윤정은 “33년 전 미스코리아였다”고 소개했다.

‘비디오스타’로 방송에 복귀한 이유에 대해 장윤정은 “예전에 ‘토요대행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고현정과 여자 2MC를 했었다. 여자 MC들만 있는 프로그램이 드물지 않나. 재밌고 애정이 있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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