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박준형, '2019 생활사투리'로 코너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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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준형이 12년 만에 '개그콘서트'에 '2019 생활사투리'로 복귀해 코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별 시청률(전국 기준)에서 '2019 생활사투리'가 6.0%를 기록하며 11개 코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19 생활사투리'는 박준형, 김시덕, 이재훈 등 '개그콘서트'의 레전드 개그맨들과 김성원, 배정근이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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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준형이 12년 만에 '개그콘서트'에 '2019 생활사투리'로 복귀해 코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별 시청률(전국 기준)에서 '2019 생활사투리'가 6.0%를 기록하며 11개 코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하 동일기준)
'2019 생활사투리'는 박준형, 김시덕, 이재훈 등 '개그콘서트'의 레전드 개그맨들과 김성원, 배정근이 새롭게 합류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등의 사투리를 개그로 승화했다. 2002년 '개그콘서트'에서 방송됐던 '박준형의 생활사투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12년 만에 정식 코너로 돌아온 박준형 역시 재치 있는 입담으로 '2019 생활사투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김시덕, 이재훈은 '개그콘서트'의 레전드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활약상을 했다.
이밖에 이번 '개그콘서트' 코너별 시청률에서는 '좀비서바이벌'(5.9%), '쇼미더아재'(5.8%), '개콘실험카메라'(5.8%), '알래카메라'(5.7%)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재정비를 통해 2주 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총 11개의 코너가 방송됐으며, 전체 시청률은 5.4%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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