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싱글 4집·5집 플래티넘 인증..8연속 기록

강수지 기자 2019. 8. 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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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싱글 4집과 5집으로 동시에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트와이스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와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는 9일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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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수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싱글 4집과 5집으로 동시에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트와이스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와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는 9일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플래티넘' 인증은 현지에서 25만 장 출하량을 넘어선 작품에 수여된다.

싱글 4집 '해피 해피'는 지난달 17일,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는 같은 달 24일에 발표됐다.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매한 모든 앨범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눈길을 모은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7년 6월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부터 첫 싱글 '원 모어 타임', 싱글 2집 '캔디 팝',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 정규 1집 'BDZ', 베스트 2집 '#TWICE2', 그리고 이번 '해피 해피' '브레이크스루'까지 '8연속 플래티넘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은 지난해 5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중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2주 연속 싱글 발표'라는 프로모션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해피 해피'와 '브레이크스루' 모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5월 트와이스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서 2019 월드투어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미주 투어로 4만 1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오는 17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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