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100만 돌파 후 하루만에 200만 돌파[공식]

박정선 2019. 8. 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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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모은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가 하루 만인 11일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가 11일 오후 8시 42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펼치고 있는 이 영화는 100만 관객을 넘어선 지 하루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전 세대 관객을 극장으로 모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이는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변호인'(6일째), '국제시장'(8일째) 보다 더 빠른 흥행 속도이다.

흥행을 이끈 주역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원신연 감독은 2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들은 환한 표정으로 ‘200만 관객 만세’, ‘200만 사격!, ‘300만 가즈아~’,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관객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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