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러블리즈 미주 덕담·지애 홍보, 감사"

김지하 기자 2019. 8. 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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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가 선배 그룹인 러블리즈 멤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로켓펀치는 연예 기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러블리즈 이후 5년여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

윤경은 "미주 선배를 포함해 모든 선배들이 응원 메시지를 많이 남겨줬다. 평소 연습실에 지나갈 때도 '로켓펀치 잘하고 있으니 화이팅'이라며 '더 잘 할 것'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겨줬다. 지애 선배는 어제 V앱을 하면서도 우리 홍보를 많이 해주셨더라. 감사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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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쇼케이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선배 그룹인 러블리즈 멤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MC 하루가 맡았다.

로켓펀치는 연예 기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러블리즈 이후 5년여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

관련해 연희는 “(러블리즈와 함께 언급되는 것에) 부담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꿈을 꿔왔고 데뷔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당당하게 무대를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러블리즈 선배들도 우리에게 많은 응원을 해줘서 조금 더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모든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지만 최근 러블리즈 콘서트에서 미주 선배가 ‘잘 보고 있다. 티저도 예쁘게 나오고 뮤직비디오도 예쁘게 나왔다’라며 잘 되길 바란다는 덕담을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경은 “미주 선배를 포함해 모든 선배들이 응원 메시지를 많이 남겨줬다. 평소 연습실에 지나갈 때도 ‘로켓펀치 잘하고 있으니 화이팅’이라며 ‘더 잘 할 것’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겨줬다. 지애 선배는 어제 V앱을 하면서도 우리 홍보를 많이 해주셨더라. 감사하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러블리즈|로켓펀치|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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