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쥬리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는 고구마" 왜?

윤상근 기자 2019. 8. 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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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로 데뷔하게 된 타카하시 쥬리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가 고구마라고 답했다.

타카하시 쥬리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고 한국에서 데뷔를 하고 싶다고 나도 이야기를 했다. 회사에서도 내 새로운 모습을 응원하겠다고 답해서 한국에 오게 됐고 예전부터 울림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많아서 믿고 함께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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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로 데뷔하게 된 타카하시 쥬리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가 고구마라고 답했다.

로켓펀치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로켓펀치 멤버 타카하시 쥬리는 "오랫동안 준비했고 한국 무대에 이 자리에서 다섯 멤버들과 함께 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쥬리로서 활동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취재진의 적지 않은 관심을 받은 타카하시 쥬리는 한국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게 도전이 매우 중요했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라고 말했다. 타카하시 쥬리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고 한국에서 데뷔를 하고 싶다고 나도 이야기를 했다. 회사에서도 내 새로운 모습을 응원하겠다고 답해서 한국에 오게 됐고 예전부터 울림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많아서 믿고 함께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카하시 쥬리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에 대한 질문에 "고구마"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타카하시 쥬리는 "한국에 와서 한국어를 잘 못해서 답답한 마음에 고구마라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로켓펀치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이자 특히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다카하시 쥬리가 합류한 그룹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2년부터 AKB48 멤버로 활동한 타카하시 쥬리는 '프로듀스 48'에서 최종 순위 16위에 오르며 아깝게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는 데 실패한 바 있다. 타카하시 쥬리는 당시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한국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로켓펀치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로켓펀치는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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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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