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라이관린vs큐브 전속계약 분쟁 23일 첫 재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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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대만 국적 가수 라이관린(18)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 분쟁 첫 재판이 오는 23일로 확정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오는 23일 라이관린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관련 재판 심문기일을 열 예정이다.
앞서 라이관린은 지난 7월 23일 담당 법률대리인을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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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대만 국적 가수 라이관린(18)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 분쟁 첫 재판이 오는 23일로 확정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오는 23일 라이관린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관련 재판 심문기일을 열 예정이다.
앞서 라이관린은 지난 7월 23일 담당 법률대리인을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라이관린 측은 지난 18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의 해지와 관련한 어떠한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양측은 계약 내용 등을 놓고 여전히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관린 측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독단적으로 라이관린의 중국 내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양도하고, 그 과정에서 당사자 동의 없이 서류에 도장을 날인했고 그 대가로 라이관린에게 지급한 전속계약금의 수십 배에 이르는 돈을 지급받았다"며 "라이관린과 부모님은 이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했고 이에 대해 동의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라이관린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해 오면서 모든 일정과 계약 진행 시 당사자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서 진행했고 라이관린의 중국 진출을 위해 필수적인 중국내 매니지먼트 업체 선정을 위한 한국 대행업체와의 계약에 대해 라이관린의 동의를 받았다"라고 맞섰다.
전속계약 분쟁 첫 재판에서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내세우게 될 지도 주목된다.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7위를 기록,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으며 워너원 활동 종료 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돌아와 우석X관린으로 유닛 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최근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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