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한강 조망' 고층 아파트로 이사.. 어디?

정소영 기자 입력 2019. 8. 7. 09:35 수정 2019. 8. 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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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고층 아파트로 이사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이사 현장이 그려졌다.

큰 가구가 없었던 홍현희와 제이쓴은 셀프이사에 도전했다.

한편 홍현희·제이쓴이 이사한 집은 한강 조망의 24평 아파트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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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고층아파트.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고층 아파트로 이사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이사 현장이 그려졌다.

큰 가구가 없었던 홍현희와 제이쓴은 셀프이사에 도전했다. 홍현희는 살던 곳을 떠나며 “설레면서도 섭섭한 느낌이다”고 말했다.

새 집은 고층 아파트였다. 두 사람은 “너무 행복하다”며 기뻐했고, 홍현희는 한층 넓어진 집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이전 집은 공간이 너무 좁아서 가족과 친구를 초대할 수 없었다. 새 집에는 지인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집 정리에 나선 홍현희는 “전셋집인데 구조 변경이 불가능하지 않냐”고 물었다. 하지만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로 민무늬였던 집을 대변신시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제이쓴이 이사한 집은 한강 조망의 24평 아파트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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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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