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커넥트 양측 "강다니엘♥지효, 호감 갖고 만나는 사이" [공식입장]

박소현 입력 2019. 8. 5. 13:06 수정 2019. 8. 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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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양 측이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5일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와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은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강다니엘 및 지효와 친한 선배가 다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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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양 측이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5일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와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한남동 데이트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은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에서 이뤄졌다.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은 고급 빌라다. 지효는 자신의 차는 물론 멤버의 차를 타고 이 곳을 찾았다. 두 사람은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됐다. 트와이스 해외 투어 출국 전날과 입국 다음 날 만났다는 것.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일도 지효와 함께 보냈다는 전언이다. 강다니엘이 쇼케이스에서 돌아오자 지효가 그를 찾아가 응원했다고. 두 사람의 인연은 강다니엘 및 지효와 친한 선배가 다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효는 트와이스의 첫 공개 열애 멤버가 됐다. 강다니엘 또한 워너원 출신 중 가장 먼저 공개 열애에 나서게 됐다. 

한편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워너원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지효는 트와이스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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