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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숙여 사과" 강타, 논란에 입 열었다..오늘 신곡 공개도 취소 (전문)[종합]

지민경 입력 2019.08.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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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동해 기자]로버트 역 강타가 뮤지컬의 한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우주안, 정유미와의 열애설에 이어 오정연의 폭로까지 계속되며 논란의 중심에 선 가수 강타가 침묵을 깨고 다시 한 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강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 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활동해온 만큼 개인적인 모습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이 모든 일은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비롯된 것입니다.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깊이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금일 발매 예정이었던 신곡 공개는 취소하며 뮤지컬과 콘서트등 이미 정해져 있던 활동은 저 혼자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관계된 모든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1일 우주안이 자신의 SNS에 강타와 찜질방에서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시작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강타 측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우주안이 "지난해 헤어졌지만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던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지난해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고 공개해 열애설이 재점화 됐다.

또한 이날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열애설까지 제기 됐고, 강타와 정유미 측 모두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했지만 논란은 계속됐다. 이후 강타는 "어제 밤 우주안씨가 올린 글은 저에게 공유한 이후 올린 것"이라며 "대화 결과 이대로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다. 이미 끝난 인연이므로, 더 이상 우주안씨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많은 분들께도 저의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폭로글을 게재하며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우주안과 오정연은 SNS로 설전을 벌이다 오해를 풀고 논란은 일단락 됐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침묵을 지키던 강타는 결국 이날 장문의 글을 남기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당초 강타는 이날 오후 6시 2년 9개월 만의 신곡 ‘Love Song (Feat. Paloalto)’(러브 송)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발매를 취소했다. 

이외에도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tvN ‘슈퍼히어러’에 출연 중이며, 오는 8월 16일부터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헤드윅'과 오는 9월 열리는 2019 High-five Of Teenagers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강타는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강타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강타입니다.

오랫 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또한 저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활동해온 만큼 개인적인 모습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이 모든 일은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비롯된 것입니다.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깊이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일 발매 예정이었던 신곡 공개는 취소하며 뮤지컬과 콘서트등 이미 정해져 있던 활동은 저 혼자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관계된 모든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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