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기아난민같은 근황..팬들 '또 걱정'

유림 2019. 7. 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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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수척해진 근황을 공개해 또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수척해진 얼굴과 초점없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만 쪼그려 앉은 지민의 도드라진 어깨라인과 앙상한 팔, 한 줌에 잡힐 듯한 야윈 몸매가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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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AOA 지민이 수척해진 근황을 공개해 또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수척해진 얼굴과 초점없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라임색 홀터넥 드레스로 지민은 '요정 미모'를 뽐냈다. 다만 쪼그려 앉은 지민의 도드라진 어깨라인과 앙상한 팔, 한 줌에 잡힐 듯한 야윈 몸매가 걱정을 샀다.

누리꾼ㄷ늘은 "무슨 일 있어요? 걱정됩니다", "살이 더 빠진 듯", "저렇게 앙상해 보일 수가, 내 살 주고 싶어요", "언니 뭐 좀 먹어요", "여전히 귀엽지만 건강 괜찮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부쩍 야윈 모습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고, SNS로 종종 근황을 알리고 있으나 여전히 너무 마른 모습으로 번번이 걱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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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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