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IS] '라이온킹', 하루만에 1위 탈환..300만 돌파 목전

박정선 2019. 7. 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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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영화 '라이온 킹'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지난 25일 13만 5079명의 관객을 동원해 286만 865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나랏말싸미'에 1위를 내어준 지 하루 만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오늘(26일) 혹은 27일 3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순조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이온 킹'은 지난 17일 개봉해 단 하루를 제외하곤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관객의 호불호가 갈린다지만, 디즈니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며 선전하는 중이다.

'라이온 킹'은 2019년 버전으로 재해석된 음악과 스크린으로 펼쳐질 비주얼이 조합을 이루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해 음악까지 매력을 더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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