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허동원, 최진혁에 "동생 죽인 진범 따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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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이 최진혁에게 동생을 죽인 범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7월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연출 조웅, 황승기)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이 양철기(허동원 분)와 거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철기가 분노하는 사이 이태경이 양철기를 뒤쫓아와 그의 멱살을 잡았다.
양철기는 "니 동생(김현목 분) 죽인 진범 아냐. 진범 따로 있다고. 15억 가져와. 그 증거 줄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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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허동원이 최진혁에게 동생을 죽인 범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7월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연출 조웅, 황승기)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이 양철기(허동원 분)와 거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또 한명의 장엔터 연습생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서연아(나나 분)는 7년 전 아현동 여배우 살인사건의 범행 수법이 유사한 점에 착안해 사라진 양철기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배령을 내렸다.
양철기는 송우용(손현주 분)이 주기로 한 돈가방을 찾기 위해 접선장소로 찾아갔지만 가방 안에는 책만 가득했다. 양철기가 분노하는 사이 이태경이 양철기를 뒤쫓아와 그의 멱살을 잡았다. 양철기는 “니 동생(김현목 분) 죽인 진범 아냐. 진범 따로 있다고. 15억 가져와. 그 증거 줄게”라고 말했다. (사진= KBS 2TV ‘저스티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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