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최진혁, 손현주 거짓말에 '혼란'

원민순 2019. 7. 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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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이 손현주의 거짓말에 혼란스러워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5회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이 송우용(손현주)의 거짓말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경은 양철기가 간 뒤 송우용의 집으로 들어가 "양철기와 연락이 안 된다. 어디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태경은 송우용이 양철기를 만난 것을 얘기해주지 않은 채 거짓말을 하자 의아해 하면서도 일단 속내를 감추고 송우용에게 양철기를 꼭 찾아달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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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진혁이 손현주의 거짓말에 혼란스러워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5회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이 송우용(손현주)의 거짓말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경은 동생의 죽음에 대해 알고 있는 양철기(허동원)가 송우용의 집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이태경은 양철기가 간 뒤 송우용의 집으로 들어가 "양철기와 연락이 안 된다. 어디 있을까"라고 말했다.

송우용은 방금 전에 양철기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찾아보자"고 말하며 양철기의 행방을 모르는 척했다.

이태경은 송우용이 양철기를 만난 것을 얘기해주지 않은 채 거짓말을 하자 의아해 하면서도 일단 속내를 감추고 송우용에게 양철기를 꼭 찾아달라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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