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다섯 번째 계절' 다음은 여름 컴백..8월초 패키지 앨범

이호연 2019. 7. 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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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8월 초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오마이걸은 오는 8월 초 썸머 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으로 사랑 받고 있는 팀인 만큼 오마이걸이 여태까지 여름에 선보인 '윈디 데이', '내 얘길 들어봐' 등에 이어 이번 앨범을 어떻게 준비했을지 기대된다.

한편, 오마이걸의 썸머 패키지 앨범은 오는 8월 초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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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이 8월 컴백을 예고했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8월 초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오마이걸은 오는 8월 초 썸머 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첫 정규앨범으로 활동한지 약 3개월 만이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을 통해 오마이걸은 올해 SBS MTV '더쇼', MBC 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르며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올해로 데뷔 5년차를 맞은 오마이걸은 소녀스러운 감성을 기반으로 꾸준히 정체성을 다져나가면서 이처럼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으로 사랑 받고 있는 팀인 만큼 오마이걸이 여태까지 여름에 선보인 '윈디 데이', '내 얘길 들어봐' 등에 이어 이번 앨범을 어떻게 준비했을지 기대된다.

한편, 오마이걸의 썸머 패키지 앨범은 오는 8월 초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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