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 이례적 수치" 강다니엘, 음반 선주문 45만 장 돌파

김나연 기자 2019. 7. 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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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까지 단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선주문 수량이 23일 기준 45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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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발매까지 단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선주문 수량이 23일 기준 45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아 제작 과정에도 적극 참여했다. 특히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앨범은 남자 솔로 단일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45만 장이라는 역대급 수치를 돌파하며, 강다니엘의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앨범에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컬러(Color)', '뭐해', '호라이즌(Horizon)', '아이 호프(I HOPE)' 등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강다니엘은 2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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