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이준혁 국방부장관 낙점..강한나 '탄식'

김대령 2019. 7. 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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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이준혁이 국방부장관 후보로 낙점됐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무소속 국회의원 오영석(이준혁 분)이 국방부장관으로 임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한모는 대통령 권한대행 박무진(지진희 분)에게 직접 오영석에 관한 의혹과 다잉 메시지를 전하려 했다.

거국 내각의 일환으로 국방부장관 후보자로 낙점됐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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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60일, 지정생존자' 이준혁이 국방부장관 후보로 낙점됐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무소속 국회의원 오영석(이준혁 분)이 국방부장관으로 임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해준(이도국 분)은 '태익'이라는 다잉 메시지를 남겼다. 국가정보원 분석관 한나경(강한나 분)은 팀장 정한모(김주헌 분)에게 "국정원 내에 국회의사당 테러 사실을 미리 알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라는 사실을 알리며 "아무나 함부로 믿어서는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정한모는 대통령 권한대행 박무진(지진희 분)에게 직접 오영석에 관한 의혹과 다잉 메시지를 전하려 했다. 그러나 부름을 받고 간 박무진의 집무실에는 오영석도 같이 있었다. 거국 내각의 일환으로 국방부장관 후보자로 낙점됐기 때문이었다. 놀란 정한모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전한 후 자리를 떴다. 이 사실을 들은 한나경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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