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마무·AOA→러블리즈·아이들, 걸그룹 예능 '퀸덤' 출연

황지영 2019. 7.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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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마마무, AOA, 러블리즈,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등 인기 걸그룹이 새 예능으로 뭉친다.

22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대세 아이돌 6팀의 컴백 대전을 벌이는 예능 Mnet '퀸덤' 라인업은 마마무, AOA, 러블리즈,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그리고 투애니원 출신 박봄으로 확정했다. 이들은 한 날 한 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경쟁하는 일종의 차트 서바이벌을 펼치게 됐다.

'퀸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C 이다희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서로 눈치 보며 맞대결을 피하는 김빠진 컴백은 더 이상 없다. 파격적인 정면승부로 가리는 진짜 '걸스 온 탑' 컴백 전쟁"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당초 '정상급 걸그룹 컴백 대전'으로 론칭했다가 박봄 등의 합류로 'K팝 최고 아이돌의 본격 대전'으로 기획의도를 수정했다.

관객 평가단과의 방청 녹화는 29일 오후 8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전석 스탠딩이며 22일까지 방청신청을 받는다. 방송에선 리얼리티 방식을 곁들여 무대 준비 과정을 보여줄 전망이다.

여자 아이돌 컴백 대전 '퀸덤'은 오는 8월 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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