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보미, 고주원에 "대나무인가"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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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에서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끄떡없는 대나무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북촌으로 데이트를 떠난 고주원과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북촌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미술을 전공한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대나무를 그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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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에서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끄떡없는 대나무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북촌으로 데이트를 떠난 고주원과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북촌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둘은 돌담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 기분을 냈다. 폭염 더위에 두 사람은 카페에 들렀다. 김보미는 식혜를 주문했다. 하지만 건강검진에서 아랫배가 차다고 들은 김보미를 위해 고주원은 미지근한 식혜를 주문했다. 하지만 무더위에 셔츠가 흠뻑 젖은 고주원을 보고 MC들은 폭소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복 체험을 했다. 김보미는 2019년 판 황진이로 변했다. 그녀의 한복입은 모습에 MC들은 하나같이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보미에 이어 고주원 역시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김보미는 고주원을 보며 "너무 멋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한복을 입은 채로 산책을 나섰다. 미술을 전공한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대나무를 그려줬다.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그림 옆에 시를 써주겠다"고 말했다. 그런 그에게 김보미는 "끄떡없는 그는 대나무인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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