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보미, 고주원에 "대나무인가" 돌직구

최유진 인턴기자 2019. 7. 11.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애의 맛'에서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끄떡없는 대나무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북촌으로 데이트를 떠난 고주원과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북촌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미술을 전공한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대나무를 그려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유진 인턴기자]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쳐

'연애의 맛'에서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끄떡없는 대나무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북촌으로 데이트를 떠난 고주원과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북촌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둘은 돌담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 기분을 냈다. 폭염 더위에 두 사람은 카페에 들렀다. 김보미는 식혜를 주문했다. 하지만 건강검진에서 아랫배가 차다고 들은 김보미를 위해 고주원은 미지근한 식혜를 주문했다. 하지만 무더위에 셔츠가 흠뻑 젖은 고주원을 보고 MC들은 폭소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복 체험을 했다. 김보미는 2019년 판 황진이로 변했다. 그녀의 한복입은 모습에 MC들은 하나같이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보미에 이어 고주원 역시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김보미는 고주원을 보며 "너무 멋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한복을 입은 채로 산책을 나섰다. 미술을 전공한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대나무를 그려줬다.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그림 옆에 시를 써주겠다"고 말했다. 그런 그에게 김보미는 "끄떡없는 그는 대나무인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관련기사]☞기억 안난다던 강지환, 성폭행 시도 목격 증언에..'병역 논란' 유승준 "고국 돌아가고 싶다"김혜수도 몰랐던 13억 빚.."母와 불화, 연락두절"사유리, 아찔한 비키니 뒤태채은정, 가릴 곳만 가린 비키니
최유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