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형철♥신주리, 타로궁합서 '낮져밤이' 말에 낯뜨거움 폭발

장지민 기자 2019. 7. 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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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리와 이형철이 타로점을 보러 갔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서는 타로점을 보러 가는 이형철과 신주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로술사는 이형철과 신주리 모두가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풀이했다.

이형철은 '낮져밤이'라고 풀이한 술사는 이어 "오히려 이형철의 관상을 보면 스태미너가 좋다"라며 "오히려 너무 신주리를 귀찮게 할 수 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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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신주리와 이형철이 타로점을 보러 갔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서는 타로점을 보러 가는 이형철과 신주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이런 걸 봐 본적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신주리는 "사주는 봤지만 타로는 처음"이라고 말했고 이형철은 생애 처음이라고 답했다.

타로술사는 이형철과 신주리 모두가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풀이했다. 이어 이형철과 신주리의 19금 속궁합까지 보기 시작했고 술사는 이형철에게 "낮에는 차분하지만 밤에는 뜨거운 남자"라고 평해 두 사람을 낯뜨겁게 했다.

이형철은 '낮져밤이'라고 풀이한 술사는 이어 "오히려 이형철의 관상을 보면 스태미너가 좋다"라며 "오히려 너무 신주리를 귀찮게 할 수 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술사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고 서로는 "왜 감사하다고 하느냐"라고 타박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신주리는 이형철에게 "난 오빠를 만나러 올 때 아직도 떨린다. 마음이 간질간질하다"라며 솔직고백을 했고 이형철 역시 신주리의 칭찬을 이어가며 "단 하나, 의식하지 않는 네 모습도 보고 싶다"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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