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이발사' 이민정 유창한 영어실력 깜짝, 통역사 맹활약

조연경 2019. 7. 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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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배우 이민정이 걸크러쉬 포스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스페인에서 미용실 사업을 시작한다.

1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앞으로 일하게 될 스페인 미용실에서 손님 맞이를 준비하는 모습을 모두 보여준다.

이민정은 16시간의 장시간 비행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적극적인 자세로 스페인 현지 미용실 사장님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민정은 미용실 사장님을 만나자마자 “올라(Hola)"라고 인사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통역자의 역할로도 맹활약했다.

무엇보다 첫 손님의 머리를 감겨주고 스타일링을 하는 과정에서 이민정의 센스가 폭발했는데. 이민정은 능숙한 영어로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는가 하면 고객의 심리 상태를 읽고 수현 헤어 디자이너, 직원 정채연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대체 불가한 ‘민사장’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여신 미모로만 익숙했던 이민정의 반전 매력이 첫 고정 예능에서 얼마나 드러날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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