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측 "강인 자진탈퇴 의사 존중, 전속계약 지속"(공식)

뉴스엔 입력 2019. 7. 11.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인이 그룹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7월 11일 오후 뉴스엔에 "강인의 자진 탈퇴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강인이 그룹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7월 11일 오후 뉴스엔에 "강인의 자진 탈퇴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전속계약은 변함 없으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강인은 이날 SNS를 통해 "이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항상 생각해왔지만 못난 절 변함 없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회사 식구들이 마음에 걸려 쉽사리 용기 내지 못했고 그 어떤 것도 제가 혼자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제 문제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 무엇보다 14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주신 E.L.F.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한 마음"이라며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설리-화사 노브라 패션 논란 “보기 민망” VS “당당한 자유”[단독]‘파경’ 송중기 근황 사진 대만 매체서 공개 “손으로 V자 그리며”‘슈퍼맨’ 문희준♥소율 집 공개, 운동장처럼 널찍한 거실[결정적장면]대기실서 매니저에게 죽그룻 던진 여가수 욕 바가지[여의도 휴지통][단독]양현석 숙원 사업 ‘YG 신사옥’ 이달 말아닌 내년 4월 입주 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